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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우드 잘치는법>
안녕하세요. 10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이번시간에는 3번우드 잘치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번우드 잘치는법>
밖에 부는 바람이 제법 쌀쌀해진것을 보니 이제는 가을이 온 것 같습니다.
가을은 시원한 날씨때문에 골프를 즐기는 분들에게 사랑받는 계절입니다.
특히나 10월은 많은 프로대회들이 열리기 때문에 골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계절입니다.
<3번우드 잘치는법>
무더운 여름내내 실내연습장에서 많은 연습량으로 향상된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필드에 나가는 계절입니다. 필드를 나가면 14개의 골프클럽중에 제일 안쓰는
클럽이 바로 우드입니다. 우드는 드라이버로 티샷을 하고 200m이상의 세컨거리가
남지 않는 이상에 우드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보통 파5 홀에서 티샷을 한 후에 세컨샷으로 우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드는 보통 남성골퍼들의 경우 200M정도의 비거리가 나오고 때문에
파4홀이 롱홀이 아니면 세컨샷으로 아이언을 거의 사용합니다.
그리고 우드를 자주치는 경우는 티샷을 드라이버 말고 우드로 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3번우드 잘치는법>
3번우드를 잘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드를 자주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드에 가서 3번우드를 안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파5홀이 짧을경우 우드를
사용할 일이 없는데 티샷을 드라이버말고 우드로 치는 연습을 하시면
우드샷을 향상시킬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우드를 칠 때 어깨에 힘을 빼고 치는 것입니다. 모든 샷이 그렇치만
특히 우드는 멀리 보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가볍게 힘을빼고 정확하게 치는 경우에 비거리도 많이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우드를 지면을 빗자루로 쓸듯이 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상 3번우드 잘치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